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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의 손끝은 부들부들 떨렸다. 순수하게 선의로 믿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이런 모욕적인 배신을 당하다니.... 미도리는 화가 난다기보다는 오히려 슬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펏다. 자신을 이렇게 까지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줄이야.... 그러나 동시에 자신의 눈 앞에서는 웃는 얼굴만 보이고 있었던 그들의 위선에는 치가 떨렸다. 저 사람들... 어쩜 저럴수가 있는 거니.... 어떻게... 내 눈 앞에서는 입을 싹 다물고... 내 뒤에서는 저렇게... 흐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윽... 흑... 마마. 차라리 잘 됐어. 걱정하지마. 내가 ‘복수’해줄테니까. 나도 내가 좋아하는 마마를 저렇게 욕하는건 참을수없거든. 그렇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지? 내가 복수해줘도 되겠지? 타쿠로는 떨리고 있는 미도리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말했다. 미도리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아무리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선량하고 화를 내지 않는 침착한 그녀라고 해도 저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모습에는 조용히 분노를 태우지 않을 수가 없었다. 타쿠로는 마치 악마의 제안이라도 하는 것처럼 그녀에게 속삭였다. 다음에는 지옥의 파티에 초대해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주자고.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거의 끝... 7부 3화나 7부 4화 쯤에 완결이 될 것 같습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니다. 세뇌학원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7부 죄악의 씨앗 (3)
채연이 누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나는 그제서야 내가 무슨 생각을 한것인지 알았는지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당황스러워 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나의 말이 어이없다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는 듯 나를 힐끔힐끔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곤 했다. 한동안 그렇게 당황하던 채연이 누나가 문득 뭔가 생각난 듯 고개를 들더니 큰누나를 향해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말했다. “가만... 그럼 조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금전에 언니가 한말도...?? 언니도 승하랑 같은 생각을 한거야? 그래서 그렇게 당황하고 놀랐던거야?” “응?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어... 그게...” “어쩜...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언니까지 왜그래? 어떻게 셋이서 같이 할 생각을 할 수가 있어? 아휴 낯뜨거워...” 채연이 누나의 말에 큰누나의 얼굴이 귀밑까지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빨개졌다. 그녀는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무척이나 민망하고 부끄러운 모양이였다. “참나... 넌 그게 두 개 달렸니? 하나 가지고 어떻게 둘을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상대할 생각을 해?”
나는 손을 들어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누나들의 보지를 가리켰다. 그러자 누나들이 움찔하며 놀라는게 느껴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졌다. 겁나는 모양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이였다. 채연이 누나가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보지를 때리려는 나의 손을 보며 다급하게 말했다. “아... 알았어 말하면 될거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아냐. 씨이...” 그녀의 말에 나는 입가에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흡족하지만 지극히 음흉스런 미소를 지어 보였다. 누나들을 상대로한 나의 한밤의 야하고 음탕한 장난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가고 있었다. 럭키보이25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그녀들의 타협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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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은선이는 낮과는 달리 만족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해 하며 아랫도리와 입의 뿌듯함을 느끼고 있었다. 학 생들은 우리가 자기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들의 분출물을 마신 것을 알고는 감동을 했는지 나중에 고맙다는 말까지 했다. 우리는 물로 가서 몸을 씻은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후 팬티와 브래지어를 걸치고 텐트로 들어 가 잠을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잤다. 잠은 여러 가지로 피곤해서인지 금방 들었다. 다음 날 아침 텐트 안에서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가방에 있던 셔츠와 반바지를 꺼내 입고 밖으로 나왔다. 학 생들은 밖에서 잠을 자다가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밖으로 나오는 우리 소리에 잠에서 깼다. 대장은 옷을 입은 우리를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침밥을 해서 다 같이 먹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고 우리는 옷을 입은 채로 물에서 장난을 치며 놀기도 했다.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남학생들과 우리는 꽤 친해 졌고 그들은 우리를‘누나’라고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부르며 제법 다정하게 굴었다. 오전 시간을 거의 그러면서 아무 일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없이 지냈다. 문제는 점심식사를 해야 하는데 음 식이 없었다. 은선이와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나 둘이서 먹을 것만 준비했는데 불청객이 무려 8명이 왔으니 음식이 있을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리가 없었다. 나는 쪽지에 음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을 적어서 돈과 함께 대장에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게 사오라고 시켰 다. 대장은 두 학생을 불러 사오라고 시키면서 뭔가 다른 말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도 했다. 그러나 그가 뭐 라고 했는지는 못 들었다. 두 학생은 곧 내려갔고 학생들은 모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두 물가로 가 서 앉아
세차게 오줌을 갈기던 그녀는 내친김에 똥까지 그 위에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싸질럿다. 여자답지 못한 소리가 그녀의 엉덩이에서 들려왔다. 우후후.. 똥까지 나와버렸네.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우윽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아이쨩... 그녀의 그 치태에 아키라는 할 말을 잃었다. 남들이 볼지도 모르는 옥상 위에서 남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자 앞에서 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배설하는 것 까지 보여주면서 태연하다니. 믿기지가 않았다. 대체 타쿠로는 무엇을 어떻게 한 것인가. 그녀는 어디까지 망가져버렸단 말인가. 똥오줌이 섞인 음식더미를 만든 그녀는 망연자실하게 서있는 아키라의 목덜미를 그 오물 더미를 향해 잡아 끌었다. 자아, 아키라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군. 내가 힘써서 만들었으니까 어서 먹으세요. 아, 안돼! 아이쨩! 제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발 그만둬! 아키라는 큰 소리로 외치고 나서 자기 자신도 놀라 버렸다. 세키코가 앞에 있을때는 ‘반항하는 행동’을 시도하는 것조차 두려움에 눌려서 할 수 없었는데 아이와 둘이 있을때는 상황이 달랏다. 타쿠로의 암시는 세키코에 대해서만 반항을 못하도록 걸려있었기 때문에 효과가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발휘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는 아이를 밀어젖히고 그녀의 양 손목을 잡아 제압하고는 소리쳤다. 아이쨩! 대체 왜 이러는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거야?! 그 녀석이 대체 너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놔요! 아키라군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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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큰누나가 안해주면 채연이 누나랑 계속 하는거지 뭐. 내 딴엔 생각해서 자기랑 할려고 한건데 그렇게 펄쩍 뛸 건 뭐람. 내가 오럴까지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해줬건만... 내가 해주니까 좋아해놓고선... 에잇 나도 모르겠다’ 나는 더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이상 골치 아프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큰누나의 일은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큰누나가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두기로 했다. 어차피 나와 채연이 누나와의 일을 큰누나가 다른 누나들이나 가족들에게 발설할 일은 없을테니 나로선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밑질게 전혀 없는 일이였다. 채연이 누나와도 계속해서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싫다는 큰누나랑 힘들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게 씨름 하느니 나 좋다는 채연이 누나랑 실컷 하면 되는거 아니겠냐구. 그날 저녁 수능시험을 끝내고 돌아 온 채연이 누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나는 예상점수가 높게 나왔다고 좋아라하며 걱정할 거 없다고 부모님을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그녀는 내게만 살짝 “이제 시험도 끝났고 결과도 좋으니까 마음 놓고 너랑 놀 수 있어. 호호호” 하며 은밀하게 속삭였다. 나는 그런 채연이 누나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에게 싱긋 웃어주며 그녀의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를 표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나는 큰누나의 눈치를 힐끔힐끔 살필 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신경을 안쓴다고 해도 저절로 신경이 쓰여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지고 있었던 것이였다. “근데 언니는 왜 안올라가? 내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일 수업 없어?”
보드랍고 야들야들한 보지속살들이 자극받자 큰누나의 입에서 달뜬 신음이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연거푸 터져 나왔다. 나는 그녀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보지구멍을 한껏 벌리고 그 안으로 내 침을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잔뜩 뱉어 넣었다. 그리고 내 타액으로 흠뻑 적은 그녀의 질 속으로 손가락을 찔러넣어 그녀의 질벽을 자극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하며 입을 그녀의 클리토리스로 가져갔다. 이미 흥분으로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굴리며 입에 물었다. 입술 안으로 큰누나의 클리토리스를 베어 물고 혀로 핥으며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나는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었다. “으으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음... 쩝쩝...” “아아.. 응응..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몰라... 어떡해... 아하아하..” 클리토리스에 가해지는 자극에 큰누나가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어대며 신음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을 토했다. 그녀의 반응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에 나는 질 안에 박혀있는 손가락을 빼내고 흔들리는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나눠 잡아 고정시켰다. 그리고 입과 혀를 다시 바쁘게 놀려 그녀의 보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지를 핥고 빨아댔다. 선분홍색 보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지속살이 자극을 받아 새빨갛게 열을 내고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소음순 안쪽 구멍에서부터 미끌거리는 허연 애액이 흘러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나오기 시작했다.
리고 둘째는 저 안에 있는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사회자의 말에 절대적으로 잘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시키든. 셋째는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여기서 벌어진 모든 일을 외부에 나가서 절대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손님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있으니까요. 아시겠습니까?” 나는 고개를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끄덕이며 도대체 어떤 곳이기에 이렇게 깊게 주의를 주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 가면을 쓰고 거울을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보니 나도 내 자신을 잘 알아보기 힘들었다. 김진성 과 이병진도 어느새 가면을 쓰고 있었다. 우리는 극장식으로 생긴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홀 안으로 들어갔다 . 홀 안은 생각과는 달리 많이 어둡지는 않았다. 주위를 둘러보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니 대략 삼 사십 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대부분이 남자들이었고 여자는 다섯내지 여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섯 명쯤 돼 보였다. 우리는 테이블에 가서 앉았다. 앞을 보니 무대에서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어떤 여자가 춤을 추고 있었다. 무 대는 굉장히 밝았다. 대낮보다 더. 그 여자는 검정색 나비가면을 하고 있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었다. 춤을 추던 여자는 하나하나씩 옷을 벗기 시작했다. 스트립 쇼였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다. ‘아!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여기서 일하는 여자인가 보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그 여자의 스트립쇼가 끝나가고 있었다. 나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비 가면의 여자 는 팬티와 브래지어만 남기고 옷을 모두 벗은 채로 무대 뒤로 들어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갔다. 여기저기서 환호성과 박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수가 터져 나왔다. 사회자가 나와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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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는.... 당연히 카나였다. 카나의 아버지도 이 강당에 와있었으므로 그녀는 다른 여자들과는 달리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등장했다.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개 목걸이를 차고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기어서 연단에 올라가는 그녀의 엉덩이를 가까이에서 본 사람들은 그 꼬리가 놀랍게도 장식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그녀 자신의 몸에서 돋아난 꼬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딸을 행복하게 해주게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물론이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지요. 행복하게 ‘길러드릴께요.’ 카나의 아버지는 멍 한 눈동자로 타쿠로에게 카나의 목줄을 건네주었다. 카나는 개처럼 타쿠로에게 뛰어 안기면서 혀를 내밀어서 타쿠로의 손을 핥아댓다. 그때 열심히 좌우로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꼬리는 그 꼬리가 ‘진짜’라는 것을 모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든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자아. 특별히 인간의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해준다. 너 자신을 소개해줘봐. 예..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 타쿠로님.... 카나는 일어서서 마이크를 잡고 연단 가운데 섯다. 그리고 담담한 어조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로 고백을 시작했다. 나는 무라사키 카나입니다. 부유한 집의 아가씨로 태어났다고 해서.... 나는 자신이 특별한 인간인 줄 알고 여러분 모두에게 건방지게 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오션파라다이스다운 야마토전함 ┱착각이었습니다. 나는.... 아가씨이기는 커녕 인간이 아니라 음란한 암캐... 빈견(牝犬)이었습니다. 나의 어머니는 동네 들개들과 붙어먹고 나를 낳았고... 그래서 나는 잡종개입니다. 겨우.... 최근에야 나 자신의 정체를 깨닳고 거리를 헤메며 갈등하다가... 타쿠로님이 소중하게 길러주셔서... 진정한 암캐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처럼 귀도... 꼬리도 자라나서... 훌륭한 빈견이 되었습니다. 타쿠로님 덕분에 뱃속에 새끼들도 베게 되었구요... 그러니 앞으로도 평생.. 타쿠로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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